핸드폰 잠금상태일 때는 배터리 잔량을 보여주는 상태입니다.(잠금프로그램 S2V2이용)
윈도우 모바일 부팅 직후 화면입니다.
미라지폰의 전체 모습, 쿼티 키패드가 있어서 아주 편리합니다. 하지만 손이 큰 사람에게는 키보드가 작아서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. 오른쪽 화면은 투데이 화면의 모습입니다.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많이 설치했습니다.
무엇보다도 제가 이 핸드폰을 쓰는 이유는 풍부한 어플리케이션과 인터넷 웹서핑 때문입니다.
이전까지는 메일확인이라던지, 인터넷 검색, 백과사전 등을 하려면 전부 컴퓨터를 켜야 했었는데, 지금은 이 핸드폰 덕분에 언제든지 메일을 확인 할 수 있고 검색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.
제 핸드폰과 호환이 잘 되는 메일 계정은 Gmail인데요, 그래서 요즘 더 구글과 Gmail을 자주 쓰게 된 것 같습니다.
먼길 여행을 떠나거나 장시간 기다리는 등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 지루함을 달래줄 뿐 더러 어플리케이션이 다양하기 때문에 더욱 많은 즐거움과 재미를 줍니다. 어디 여행을 가더라도 주머니 속에 미라지폰만 하나 있으면 심심함도 달랠 수 있습니다.
특히 인터넷기능이 좋은데요, 성능이 좋거나 빠른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좋은 것 같습니다. 저는 노트북 컴퓨터의 배터리로 인터넷을 해 보고 어디서든 인터넷을 할 수 있다고 좋아했습니다. 하지만 이제 이 핸드폰 덕분에 어디서든 인터넷을 하고 심지어는 차 안, 화장실 등에서도 인터넷을 할 수 있습니다.
이 핸드폰의 어플리케이션은 다양한 것들이 많습니다. 작곡 프로그램, 게임, 카지노, 탐색기, 구글맵, 터치플레이어, 트위터, 사전, 심지어는 바퀴벌레나 모기 등을 쫓는 소리를 내는 프로그램 까지도 있습니다.
전에는 강연 등을 들으러 갈 때는 항상 노트와 펜, 수정 테이프 등을 준비해서 갔었는데, 이제는 가방 속에 미라지폰만 챙겨 넣으면 준비 완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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